‘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주목… 금융 혜택과 입지로 실수요자 공략
‘7년 잔금 유예·환매 선택’ 금융혜택 돋보여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가 금융 혜택과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 지상 22층, 399실 규모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6.16㎡에서 69.51㎡까지 다양한 타입을 선보인다.
특히 분양가의 30%에 해당하는 잔금을 7년간 유예하는 혜택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7년 후 잔금 납부 또는 환매 선택이 가능해 실거주와 투자 수요를 모두 겨냥했다.
단지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2룸+2욕실 구조와 고급 인테리어를 제공하며, 일부 세대에 발코니를 추가한 설계 변경을 통해 면적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180여 석 규모의 베이커리 공간이 더해져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서리풀 복합개발지 인근, 강남권 핵심 입지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서리풀 복합개발지와 인접해 문화, 교통,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입지가 돋보인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교대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경부고속도로 및 남부순환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향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 편의 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자연환경으로는 우면산과 서리풀공원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함을 제공한다.
교육 인프라 및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높아
이 단지는 강남 8학군에 속해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 명문 학교와 인접해 있다. 또한, 양재R&CD특구와 정보사 부지 개발 등 서초구의 주요 개발 사업으로 인해 지역 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재R&CD특구가 완공되면 1만 5000여 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정보사 부지에는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의 갤러리 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