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방사선 안전 강화 성과 거둬…노동자 안전 확보에 박차
기흥·화성 사업장 인허가 분리, 응급 이송 체계 확립 등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최근 기흥·화성 사업장의 방사선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에 성과를 거두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27일 열린 3분기 화성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노조 측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방사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전국이주인권단체, 아리셀 참사 진상규명과 처벌 촉구
화성에서 발생한 리튬 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화재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 그리고 철저한 안전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2일 전국이주인권단체 일동은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6월 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튬 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총 22명이 사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