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서 환상적인 쐐기골…토트넘, 4-3 승리로 4강 진출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카라바오컵 8강에서 환상적인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직접 코너킥을 찬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3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리그컵 우승을 노릴 수…
박문성 해설위원, 정몽규 회장 체제 문제 지적
박문성 해설위원이 정몽규 회장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현안질의를 위해 국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이임생 KFA 기술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장미란 문체부 2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