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노동자 사망 6주기…김범석 산재은폐 의혹에 노동부 감독 결과도 ‘비공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27세 노동자가 숨진 지 6년이 지났지만 회사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노동계는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에 대한 수사와 함께 수개월째 공개되지 않은 고용노동부 감독 결과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에 따르면 민주노총과 쿠팡…
공정위 ‘불공정’ 판단 358일…쿠팡이츠, 점주 할인액에도 중개수수료 여전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 산정 기준을 불공정하다고 판단한 지 358일이 지났지만, 점주가 직접 부담한 할인액까지 포함해 중개이용료를 매기는 기준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쿠팡이츠가 공개한 ‘사장님 요금제 정책’에 따르면 주문금액은 현재도 “할인 전 판매가 기준”으로 산정된다. 점주가 별도…
김범석 쿠팡 CEO, 美 SEC 신고당했다…3755만명 유출 결론에도 “3000개 계정 정보만 보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서 약 3755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결론 내린 가운데,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는 실제 저장된 개인정보가 약 3000개 계정에 불과하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공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를 ‘허위 공시’라고 주장하며 김범석 쿠팡Inc. 최고경영자(CEO) 등을 SEC에 신고했다. 22일 참여연대 등에…
‘10만원 배상’도 거부한 쿠팡…노동·소비자단체 “집단소송법 제정해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라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한 가운데 노동·중소상인·소비자·시민사회단체들이 피해 배상과 집단소송제 도입을 촉구했다. 16일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날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조정안 거부를 비판하고 정부와 국회에 집단소송법 제정을 요구했다….
109시간 타오른 쿠팡 물류센터…화재 키운 ‘메자닌 구조’, 피해는 노동자 몫?
지난달 인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노동단체들이 사측과 관할 지자체, 정부에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노동자 피해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노동자의건강과인권을위한대책위원회 등 인천지역 노동계는 19일 오후 1시 30분 인천…
국민 63.9% “쿠팡 대미 로비 부적절”… 10명 중 5명 “김범석 개인 책임”
쿠팡Inc의 미국 정부 및 의회 대상 로비 활동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국내 규제 등에 영향을 미치려는 목적이 있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더투데이의 의뢰로 지난 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11명을…
“불길 키우고 대피 막아”…쿠팡 인천물류센터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메자닌’ 실태
공공운수노조와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대책위원회,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발생한 인천석남물류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쿠팡 사측의 사과와 정부의 특별감독을 촉구했다. 이들은 2021년 이천덕평 참사 이후 5년 만에 발생한 이번 인천석남물류센터 화재가 초진까지 61시간, 완진까지…
“미 의회 ‘쿠팡 보고서’는 편협한 변론서”…노동·시민사회, 외신기자 간담회 열어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차별한다는 내용의 미국 의회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쿠팡의 노동권 침해 및 불법행위 실태를 외신에 알렸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135개 단체로 구성된 ‘안전한 쿠팡만들기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한국의 노동·시민사회가 고발하는…
4시간 동안 고발인 ‘취조’한 노동부…쿠팡 산재 의혹 수사는 ‘함구’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쿠팡대책위) 등 10개 단체는 11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조직적인 산재 은폐 의혹과 이에 유착한 고용노동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쿠팡 노동·산안 TF’를 구성해 강도…
“고작 1만 원 쿠폰으로 퉁치나”…3,300만 명 정보 유출·산재 의혹에 쿠팡 앞 ‘집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3,300만 명 규모의 전대미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끊이지 않는 물류 현장 노동자의 죽음으로 쿠팡을 향한 사회적 공분이 임계점에 도달했다.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쿠팡의 반사회적 경영 행태를 규탄하며 실질적인 책임자 처벌과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대규모 도심 행진을…

![쿠팡이츠 로고. [사진=쿠팡이츠 제공]](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10/2026-10-06-19-11-06-600x30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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