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안전운임제 확대 및 지입제 폐지 요구
화물연대본부가 2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800명의 현장 확대간부와 함께 <현장의 힘으로 만드는 새시대! 새전략! 화물연대본부 확대간부 정책대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화물노동자가 주도하는 산업 전환 전략을 발표하고, 정부와 자본의 개악에 맞서 화물운송산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현재 화물운송산업은 4차…
화물노동자 45만명 총력 투쟁 돌입… 안전운임제 확대 입법 촉구
10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본부)는 <화물운송산업 구조 개악 반대! 안전운임제 차종,품목 확대입법 촉구! 화물연대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총력투쟁을 선언했다. 본부는 오는 19일 화물연대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안전운임제 입법과 윤석열 정부에 대한 대규모 투쟁을 계획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