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하츠 친선경기 승… 단조로운 컷백 위주 공격 아쉬워

토트넘 핫스퍼가 스코틀랜드 소속 팀 상대로 친선경기 대승을 올렸지만,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의 컷백 위주의 단순한 전술이 손흥민의 공격포인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패크에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팀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이하…

토트넘 리그 1위, 수적 열세 속에서 루턴 타운 격파

‘캡틴’ 손흥민, 부상 우려 뚫고 팀 승리의 주역 한국 축구의 ‘캡틴’ 손흥민은 부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끌며 화려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승격팀’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퇴장자가 발생하더라도, 손흥민은 76분 동안 최선을 다하며 팀을 지켰습니다. 결과적으로 팀은 후반에 터진 미키 판 더…

손흥민, 200호 골 달성 토트넘 2:1로 리버풀 격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이 유럽리그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명 퇴장을 당한 리버풀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리버풀과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앞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전반 26분…

황희찬, 맨시티 상대로 화려한 5호골 성공! 울버햄튼의 승리로 빛났다

한국 축구 스타 황희찬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환상적인 순간을 선보였습니다. 황희찬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돌에서 5번째 골을 터트려 울버햄튼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1일(한국 시간)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황희찬은 경기 후반 21분에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경기는 1-1로 팽팽하게 흘러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