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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실적 악화

부영주택, 실적 악화 속 하자보수 논란… ‘당일처리’ 약속 지켜질까?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핵심 계열사인 부영주택이 14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임대수익은 소폭 늘었지만 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은 하자보수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부영주택은 이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당일처리’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이 약속이 공수표에 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