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경] 시민주권, 시민의회를 통해 가능하다
대한민국 시민들은 정치 영역에 있어 세계 어느 나라의 사람들보다 깨어 있으며 역동적이다. 87년 민주화 대위업과 2016-17년 간 촛불행동이 이러한 역사의 자랑스런 증언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제도 정치권은 격변시대의 소명을 외면하고 제도 개혁에 실패하면서 해방…
[양승원] 시민의회 입법, 어떻게 할 것인가?
“진짜 문제는 대중의 무관심이 아니라, 관심을 가질 틈조차 없게 만드는 팍팍한 현실이다.” 아론 바스타니(영국 정치평론가, 저널리스트)의 이 절규처럼, 많은 시민들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게 하는 여전히 엄혹한 이 현실이 엘리트 중심의 ‘대의제 민주주의’가 실패했다는 주요한 반증이라 할 수 있다….
이강인 제로톱 실패, PSG 아스날에 무릎…챔스 첫 패배 
B-1B 폭격기 출격, 한반도 긴장 고조… 민주노총 “평화가 민생이다” 
참여연대, 국민연금에 삼성 불법합병 손배소 질의 “박근혜 왜 빠졌나?” 
충남 공주 지역 축제 각설이패 소음, 법의 사각지대에서 주민 고통 
응급실서 의사·간호사 대상 폭언·폭행 등 3년간 21% 증가 
[단독] 현대건설, 수억원 ‘어반그로브몰’ 하자 투성… 건설사·시행사 대표 줄고소 당해 
배터리 ‘폭발’ 막는 기술 개발…LG화학, 안전성 강화 
[단독] 한림대 성폭력 무기정학 사건 1·2심 판결 내용 등 살펴보니 
[이래경] 시민주권, 시민의회를 통해 가능하다 
윤-안 단일화 의혹… 명태균, SNS 통해 안철수와 관계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