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수협중앙회

수협 임직원 골프장이 직장? 평일·주말 안가리고 출근

오염수 방류로 어민생존권 위협할 때 수협임직원 골프삼매경 3년간 307차례, 올 7월 두달간 18차례 업무 중 골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국내 수산물 소비 위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민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에 앞장서야 하는 수협 직원들이 연차도 내지 않은채 평일에 골프 삼매경에…

고객돈 500억원 뉴욕 빌딩 투자한 수협 전액 손실… ‘회수 가능’ 투자심사서 의문?

25일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이 수협으로부터 제출받은 타임스퀘어 빌딩 투자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8년 4월 수협중앙회는 미국 최대 상업·업무지구인 뉴욕 맨해튼 소재 타임스퀘어 광장 중심부에 있는 호텔 복합 빌딩에 대한 중순위 대출…

수협, 지난 5년간 1,075건 집중위생점검 적발 당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27일 수산업협동중앙회(이하 수협)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1,075건의 집중위생점검 단속에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은 외부 위탁업체를 통해 수협바다마트와 바다회상에 대하여 점포별 연 3회(설/추석/하절기) 선제적 집중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5년간 지점별 집중위생점검 단속 현황은 ▲노량진점(11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