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마약

더불어민주당 “마약수사 외압의혹, 대통령실·경찰 무엇을 숨기나?”

백해룡 전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 7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백 경정은 지난해 마약 조직원과 세관 직원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던 중 “용산에서 알고 있다.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말을 듣는 등 수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보람상조 오너 일가 무책임한 경영 비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는 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보람상조 본사 앞에서 ‘보람상조 개인정보 유출 오너일가가 책임져라’ 기자회견을 통해 보람상조그룹의 문제점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보람상조그룹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기준으로 1조4676억원의 선불예수금을 보유한 국내 상조업계 2위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성인이 알고 있으며, 상당수가 고객으로…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 코카인 6.8kg 밀수… 외국인 구속기소

인천지방검찰청 및 인천본부세관은 미국 마약청(DEA)과 공조수사해 최근 코카인 6.8kg이 은닉된 여행용 가방을 휴대한 채 인천국제공항에 경유 입국한 마약운반책(중국 국적 홍콩인)을 검거하고, 코카인을 전량 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코카인 6.8kg(시가 미화 약 81만 달러)은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래 단일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