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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에 0-4 완패… 리그컵 결승행 좌절

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 번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가장 현실적인 트로피였던 리그컵에서 리버풀에 완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 0-4로 패했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2차전에서 무너지며…

토트넘, 브렌트포드 2-0 완파… 손흥민 1골 1도움 맹활약

토트넘 홋스퍼가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길었던 리그 무승의 사슬을 끊었다.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8승 3무 13패(승점 27)를 기록하며 리그 15위에서…

토트넘, 리버풀에 1-0 승리… 리그컵 준결승 베리발 결승골

손흥민(32·토트넘)이 선발 출전하고 양민혁(18)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토트넘이 리버풀을 상대로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4강 1차전에서 토트넘은 19세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후반 31분…

토트넘,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 공식 발표… 2026년 여름까지 레전드 행보 지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팀과의 11년 동행을 이어가게 된다. 토트넘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며 계약 연장 사실을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손흥민, 200호 골 달성 토트넘 2:1로 리버풀 격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이 유럽리그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명 퇴장을 당한 리버풀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리버풀과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앞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전반 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