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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기계사업부 3,400억 원에 매각 결정…신사업 투자 본격화

현대위아(011210)가 기계사업부를 물적분할한 후 3,400억 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대금은 자동차 열관리 연구개발 및 인도·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각 결정 및 향후 계획 현대위아는 3월 18일 공시를 통해 기계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위아공작기계’를 설립한 후, 스맥-PE 컨소시엄에 3,400억 원에…

트럼프 관세 리스크 확대… “현대차·기아, 현지 생산 비중 확대가 돌파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2일자로 수입산 자동차에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국내 자동차 수출 절반 이상이 미국 수출인데, 해당 업종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신증권은 해당 관세 정책이 자동차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 확대와…

엔씨소프트, 4Q 영업손실 1,295억…기대작 부진·구조조정 비용 ‘직격탄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던 신작들의 흥행 부진과 인건비 급증 여파로 실적에 큰 타격을 입었다. 신작 모멘텀 공백에 대한 우려 속에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 하향 조정과 함께 당분간 투자심리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상위 10개 증권사 중 ‘미래에셋’ 묻지마 매수 남발? 매수의견 비중 97% 최대

22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6월30일 기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국내 증권사 상위 10개 증권사 리포트 투자등급 비율을 살펴보니 매수의견은 미래에셋이 97%로 가장 높았다. 신한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도 90% 중반대로 높은 매수의견 비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0개 증권사의 매도의견 평균은 0.1%에 불과했다….

대신증권, 최근 5년간 최악의 서비스 제공

▶ 상위 10개 증권사 중 규모 가장 작은데도 민원건수는 최다 ▶ 대외민원 비중 압도적…금융소비자, 금감원에 문제해결 의존 ▶ 투자자 손실 안긴 사모펀드 환매중단, 전산장애 관련 민원 비중 높아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증권사 민원은 대신증권이 가장 많았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