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제2기우뚱건물’ 김홍규 강릉시장·공무원 조직적 직무유기? 검찰·감사원 조사나서나
부산기우뚱건물 사건과 유사한 상황이 강릉시(국민의힘 김홍규 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부실 시공 의혹과 허술한 관리 감독이 속속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부산판 ‘피사의 사탑’이라고 불린 부산기우뚱건물 사건은 낙동강 유역 연약 지반에 대한 지반보강 없이 버팀대도 누락하고 시청은 공사중지 명령 조차…
[단독] 또 무너졌다… 강릉시청 안전진단 비공개하고 공사재개 허가까지
최근 강릉시청이 싱크홀 발생 원인이 담긴 안전진단 결과를 비공개 결정한 후 공사 재개를 허가하자 또다시 인근 주택 사유지에서 지반이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관련기사 [단독] ‘안전비상’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SM동아건설산업’ 건설 아파트 인근 건물 기울고 균열, 싱크홀 연속 발생… “부실공사 흔적 나타나” 1일…
KTX강릉역 대형 싱크홀 사건, 강릉시청 안전진단 결과 이상한 정보공개 ‘비공개’ 결정
강릉시 피해 주민들 외면? 행정안전부 “공개가 원칙” 강릉시의회도 조용… 사고 후 10분 발언 내용은 ‘관광도시 강릉’ 등 주제 강릉시청(시장 국민의힘 김홍규)이 KTX강릉역 아파트 공사 과정에서 지난 7월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한 안전진단 결과를 비공개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릉시청은 지난…
강릉시청, 싱크홀 건물 피해 심각한데 동아건설산업 몰래 공사 외면 논란
동아건설산업 공사 중지 명령 어겨도 제재 없자 막무가내 공사 강릉시청이 아파트 공사 과정에서 인접한 건물들이 균열이 발생되고 지반침하로 건물이 기울고 있는데 시공사가 공사 중지 명령을 어겨도 이행강제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지 않아 막무가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기사 [단독] 강릉시청,…
[단독] 강릉시청, 강릉역 싱크홀 SM그룹 동아건설산업 부실시공 의혹 안전진단 공개 거부
최근 강릉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공사 영향으로 보이는 3미터 이상의 싱크홀이 연이어 발생되고 건물이 기울고 균열이 가는 등 큰 사고가 일어났지만 강릉시는 안전진단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관련기사 [단독] ‘안전비상’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SM동아건설산업’ 건설 아파트 인근 건물 기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