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사
사회
노동·인권
스포츠 & ENT
인기 기사
- 3050세대 맞춤형 뉴홈, 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주목
- 민언련, 윤석열 정권 규탄… ‘내란 동조세력 책임 물을 것’
- [단독] 갤럭시 폴드4 액정 이상 소동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경찰까지 불러
- 현대차 중국산 쏘나타 택시 수입 결정 후폭풍… 부품난에 택시 기사들 ‘울상’
- 차량용 에어컨 필터, 실제 성능은 어떨까? 소비자단체 시험 결과 공개
- [단독] 17억짜리 대우건설 자회사 시공 잠실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불법분양 의혹 서초경찰서 수사 착수
- 한강버스 사업, 투명성 의혹…예비선 건조비 논란
- [단독] 두산건설 ‘용원동지역주택조합사업’ 타절 통보된 업무대행사와 왜 손잡았나?
- 치과 과잉 진료 의혹, “멀쩡한 치아 충치치료 170만원”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프라이드시티, 하자 파동… 2333세대 입주민 울상
최근 기사
박주민 의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홈페이지 접속수로 평가”
위안부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사업 포기해도 불이익 없어 [뉴스필드] 여성가족부가 진행하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지원사업의 성과관리 지표가 위안부피해자의 복지증진과는 무관한 ‘e-역사관 이용자 만족도’와 ‘e역사관 접속 IP수의 합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군위안부 사업의 목표가 위안부…
3만5000여명 조선산업 노동자 20일 총파업 선포
조선노동자들이 정부의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며 총파업 계획을 선포했다. 15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조선업종노조연대(이하 조선노연)는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20일 총파업으로 정권과 자본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막아내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사수하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황우찬 조선노연 공동의장(노조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권과…
“국민연금, 대우조선해양 투자로 2412억원 날려”
국민연금이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에 투자했다가 2412억원의 손실을 봤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은 2013년~2016년까지 1조5542억원 투자해 2412억원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손실이 특히 많은 주식부문에서 국민연금은 대우조선해양에 1조1554억원을 투자했다가…
경찰청, 휴가철 노린 물놀이 시설·용품 할인권 사기 주의
하계 휴가철 시작과 함께 물놀이 공원 시설과 용품 등에 대한 높은 할인율로 현혹하는 누리망 거래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단속이 강화된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18일부터 8월15일까지 4주간 ‘누리망사기’ 단속강화 기간을 운영해 적극적인 수사를 통한 범인 검거와 피해 예방에 나설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