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사법리스크로 무산된 IPO……호텔롯데 8조 빚에 2000억 더 짊어진다
연결 이자보상배율 0.90배로 영업이익이 이자 비용 밑돌아 “자산 다 팔아도 부채비율 6.96%P 개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의 횡령·배임 의혹으로 2016년 기업공개(IPO)가 무산됐던 호텔롯데가 8조원대 차입금을 안은 채 다음 달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또 발행한다.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한국투자증권, 1분기 전산장애 배상액 1위…잇단 오류에 금감원 보상요구까지
13개 증권사 중 8억3천만원 최다…MTS 장애 4년간 11건 실적·자기자본 1위에도 소비자보호 도마…김남구·김성환 책임론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전산장애로 고객에게 물어준 배상액이 국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 새 수익률 오표기와 개인정보 오접속 등 전산 오류가 잇따르면서 금융감독원이…
‘멸공’에서 ‘탱크데이’까지…24일 정용진 역사교육받고 진정성 증명할 입 열까
2024년 6월 24일 5·18민주화운동 조사위 종합보고서 공개…정 회장 역사교육도 같은 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4일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의 후속 조치로 역사인식 교육을 받는다. 166명이 숨진 5·18민주화운동을 텀블러 할인 판촉에 끌어다 쓴 사태가 터진 지 한 달여 만으로, 교육이…
기아 노조 “임원만 자사주 327주”…정의선 회장 ‘소각의무 예외’ 정조준
“임직원 보상 명분으로 임원 163명에 5천600만원어치만 지급” 기아 노동조합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겨냥해 개정 상법상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고 자사주를 임원에게만 배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전국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대의원들은 금속노조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아가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신동빈 롯데물산, 2804억 양평동 사업권 287억 ‘헐값 이전’ 논란…투명경영 ‘구멍’
‘투명경영위원장’ 사외이사는 의결 불참 부지·사업권 쪼개 PFV 이전하며 산정 근거 비공개 유일한 사외이사, 양평동 거래 의결만 빠지고 투명경영위는 개최 0회 신동빈 회장이 동일인(총수)인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핵심 계열사 롯데물산이 2804억원 규모 서울 양평동 개발 부지에서 개발 사업권만 287억7800만원에 떼어내 자회사로 넘긴…
[단독] ‘8천억 분양’ 현대건설 더 갤러리 832…강남구청, 위반 스스로 확인해주고도 “처분 못 한다” 왜?
신고에 없던 96억 펜트·시공사 계좌 수납 다 인정하고도 “위반 아니다” 같은 위반에 다른 현장엔 2천만원 물린 강남구청, 더 갤러리엔 시정·과태료·고발 ‘0건’ 대법원이 최근 “경미한 위반이라도 분양계약서에 해제 사유로 적혀 있으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판단한 가운데, 분양 규모 총 8천억…
한국투자증권, 또 ‘보고의무’ 위반 과태료…김성환 내부통제 도마
2024년 검사서 ‘보고 누락’ 지적에도 1년 7개월여 만에 또 적발 거액 이익에도 5년여간 금전 제재 10여 건…준법 구멍 반복 한국투자증권이 금융당국에 대한 법정 보고 의무를 지키지 않아 또다시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한국투자증권에 대해 지정대리인과…
김유진 체재 한샘, 소비자 하자엔 81억·IMM PE엔 1900억…자사주 500억 ‘사모펀드 빚 방어’ 논란
김유진 사장이 이끄는 한샘이 본업 실적이 꺾이고 시공 현장의 갑질·하자 분쟁이 잇따르는 가운데, 소비자 하자보수에는 81억원만 쌓아둔 채 사모펀드 대주주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1900억원 가까이를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 결정한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연말로 예정된 IMM PE의…
효성티앤씨 8100억으로 부실 화학 떠받쳤다…손실은 주주, 지배력은 조현준 회장
삼덕이 191억 흑자 예측한 특수가스, 첫해 208억 적자 CB 전환 땐 조현준 측 효성화학 71% 효성그룹의 알짜 계열사 효성티앤씨가 8100억원을 들여 자본잠식에 빠졌던 계열사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을 떠안았지만, 비싸게 산 그 사업이 곧바로 적자를 내고 정작 이득은 지배력을 키운 조현준…
현대해상, 적자 자회사 ‘정몽윤 장녀 정정이’ 부동산펀드에 660억 베팅…’밀어주기’ 논란
현대하임자산운용 2년 연속 순손실·자본잠식 근접에도 모회사가 후순위 위험까지 떠안아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정몽윤 회장의 장녀 정정이 대표가 이끄는 자회사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동산개발 펀드에 최대 660억원 규모의 자금을 대기로 하면서 ‘오너 장녀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모회사가 손실을 먼저 떠안는 후순위 위험까지 끌어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