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2018년 상반기 우수 사회복무요원에 표창 수여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이 6일 사회복무요원 복무자 중 근무 태도가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유공자들은 각 근무지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에게 감동의 서비스를 실시하여 공단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서울시, 12월 ‘2018 좋은 일자리도시 국제포럼’ 개최
서울시가 오는 12월 11일~12일 양일간 국제노동기구(ILO)와 함께 ‘2018년 좋은 일자리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2회 차로 ‘일의 불평등과 유니온 시티(Union City)’를 주제로 ‘좋은 일자리도시 국제포럼’이 개최되며, 선도적인 일자리노동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국내외 도시정부와 노동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 건강취약 어르신 1,004명 ‘온누리상품권’ 배부 폭염대비 지원
서울시는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K E&S’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 5천여매를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1,004명에게 배부,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물품 구매를 지원한다. SK E&S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5,020매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독거어르신 1인당 5매를 지급할 경우 총 1,004명에게 지원이 가능한 수량이다. 이번…
서울시-8개 자치구, 지역특성 반영한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 특성 반영한 17개 사업, 청년특화일자리 266개 제공 계획 청년채용기업 인건비 지원, 공간-교육 등 창업 지원, 공공‧민간 직접채용 등 다양 지역 내 만 18세~39세 미취업청년 대상, 7월부터 모집 예정 국비지원 확정, 시비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 예정 서울시가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강동구, 재건축 이주민 위해 전월세 상담창구 개설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내 설치.. 오전 10시 ~ 오후 4시 운영 전·월세 맞춤 물건 정보, 금융 상담, 홀몸어르신 부동산돌보미 연계 등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6월 18일부터 길동 신동아1·2차 아파트 주민들의 안정적인 재건축 이주를 돕기 위해 전·월세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신동아1·2차는 972세대…
서울시, ‘일하는 가족돌봄자’ 지원방안 연구결과 발표
돌봄자 88.5% 여성, 평균연령 50.9세… 심리·정서, 사회활동, 신체적 어려움 겪어 일을 하면서 집에서 몸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일하는 가족돌봄자’ 상당수가 돌봄으로 인한 극심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은‘돌봄 휴가’나 ‘돌봄 휴직’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정작 시행…
김용석 시의원, 서울외곽순환 북부 구간 통행료 인하 환영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창1·4·5동)은 16일 국토교통부의 서울외곽순환 북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하는 실시협약 변경 내용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외곽순환 북부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민자법인(서울고속도로㈜)의 주주총회, 정부와 민자법인간 변경협약 체결을 거쳐 3월 29일부터 최대 33% 인하될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급증하는 수도권 교통량…
“서울시 영구임대주택 고독사 이제는 일어나지 말아야”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 주거복지담당 전담직원 배치 촉구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도시주택공사에서 운영 중인 영구임대주택의 복지 공무원 배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날 중랑구에 위치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시, 2호 ‘학대피해아동 쉼터’ 중랑구에 개소
학대피해아동 발생 시 응급조치와 보호를 하고 집중적인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는 ‘학대피해아동 쉼터 2호’가 28일 중랑구에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맥쿼리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칼 자콥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개소했다. 학대피해아동 쉼터 건립에 ▴서울시는 건립과 운영을 ▴맥쿼리투자신탁운용(주)에서는 협력 금융사들과 펀드 사업을 진행, 사회공헌비…
서울시, 수질무료검사인 아리수품질확인제 전국 최초 야간 확대
서울시가, 매년 약 30만 가구의 가정집 수돗물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아리수품질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희망 가구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위한 방문시간을 야간(18~21시)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이는 맞벌이 등의 이유로 주간에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가정집의 수질검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