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박윤기 연임 기로, 음료 선전에도 주류 부진·창사 첫 희망퇴직 ‘난관’
롯데칠성 박윤기 대표는 해외 사업과 제로(무설탕) 음료로 외형을 키웠지만, 핵심인 주류 특히 맥주 사업의 급격한 침체와 조직 안정성 문제로 연임 가시권이 흔들리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달 27일 주요 계열사 대상 정기 임원 인사를 확정하는 이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
노동·사회단체 “돈 없다고 죽는 사회” 공공의료 확충 요구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의료 강화’가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예산 없이 공허한 약속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는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누구나 건강할 권리 쟁취! 공공의료 확충 노동·사회단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 모인…
코레일 자회사 노조, ‘기재부 지침’ 벽에 총파업 돌입…”2년 넘게 ILO 권고 무시”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 조합원들은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그리고 각 연대 단체들과 함께 20일 오전 11시 KTX서울역 1번 출구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 돌입을 공식화했다. 파업에 돌입한 두 자회사 노조는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위원회가 한국 정부에 “기재부 지침이 공공기관 단체교섭을 실질적으로 개입한다”고…
포스코, 장인화·이희근 체제 ‘안전 책임론’ 격화… 제철소 사망사고 위치 은폐 의혹
“소유 부지 아니다” 거짓 해명까지… 소방서가 알린 ‘정확한 위치’ 4시간 만에 포스코 제철소가 ‘산단 내’로 둔갑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업체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포스코가 사고 직후 소방당국에 ‘포항제철소’ 표현을 빼 달라고 요청한 데 이어, 기자에게도 사고 지점이 자사 소유 부지가 아니라고…
판사 출신 SK텔레콤 새 CEO 정재헌號, 첫 과제 ‘비통신 리스크’ 직면
SK스토아 매각·노조 반발 ‘시험대’ SK텔레콤이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판사 출신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지만, 취임과 동시에 SK스토아 매각 논란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수자 재무건전성 논란과 노조의 총파업까지 이어지며, 법조인 특유의 ‘원칙 중심 리더십’이 실질적인 해결력을 발휘할…
‘비대면진료’ 법제화, 여론 수렴 없이 속전속결 소위 통과…의료민영화저지 운동본부 반발
의료 민영화 저지 단체들이 원격의료(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의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통과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시범사업에 대한 엄밀한 평가 없이 진행되는 법 개정은 절차상 하자가 있으며, 법안에 담긴 공공 플랫폼 조항은 통과를 위한 기망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18일,…
IBK서비스 노동자, 기업은행 본점 집결…임금·복지 차별 철폐 모회사 책임 촉구
공공운수노조 기업은행서비스지부가 기업은행이 100% 출자한 자회사인 IBK서비스의 노동조건 개선과 자회사 간 임금·복지 격차 해소를 촉구했다. IBK서비스는 기업은행 전 지점의 청소, 경비, 주차, 조리, 사무지원 등 필수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지원 전문 자회사지만, 정규직 전환 이후에도 노동조건이 사실상 ‘용역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의료연대본부, 국회 앞 농성 돌입하며 공공의료 확충 촉구
의료연대본부 산하 병원·돌봄 노동자들은 18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누구나 어디서나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예산·입법 대응 투쟁을 위한 농성에 돌입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경득 의료연대본부 본부장은 새 정부가 공공의대 설립 및 지역의료…
청와대 노동자, 대통령실 앞 고용보장 방안 즉각 마련 촉구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 결정으로 해고 위기에 놓인 200여 명의 청와대 용역노동자들이 고용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이하 지부)는 1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복귀 방침으로 청와대 미화, 조경, 안내, 보안 업무를 수행하던 200여 명의 간접고용…
시민사회 “사모펀드 버스 노선 공공성 회복해야”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는 사모펀드가 운영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서울시가 직접 인수해 공공적으로 운영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사모펀드 시내버스 서울시 인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 거리에서 버스 공영화를 요구하는 ‘공공BUS KING!’ 시민 행진을 개최했다. 운동본부는 시민의 세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