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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 일동 “자유한국당 김상조 후보 채택 세차례 의사일정 거부 깊은 유감”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 일동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세 차례나 무산된 데 대해 “모든 책임은 자유한국당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 일동은 “그간 김상조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 대부분에 대해서, 국민이 납득할 수있는 충실한 해명이 있었다”며…

더불어민주당 “문 대통령 직접 일자리 추경연설… 진정성 야당 응답바라”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 시정연설을 한다”며 “1원의 예산도 일자리를 위해 쓰겠다는 대통령의 진정성에 야당이 응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추경 뿐 아니라 정부조직법 개편, 인사청문 문제 등도 적극 설득할…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89.4%

국정운영 긍정평가 이유 ‘국민과 소통 및 공감’37.2% 1위 최우선 과제 ‘부정부패 척결과 정치개혁’ 25.0%로 가장 높게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2.5%P 상승한 53.7%로 강세 이어져 정의당(7.7%)로 국민의당(6.7%)과 바른정당(5.0%) 앞서며 3위 기록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6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28명을 (표본오차는…

정의당, ‘STOP! 외주화 생명과 안전이 이윤보다 앞서는 세상’ 좌담회 개최

8일 오전 10시30분, 정의당은 국회 본청 223호실에서 ‘STOP! 외주화 생명과 안전이 이윤보다 앞서는 세상’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구의역사고 1주기를 맞아 정의당과 현장 노동자들이 외주화로 인한 위험의 전가 문제에 대해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구의역사고…

국민의당 “문재인 정부 국민들 치유하는 정부되길 바라”

국민의당은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문재인 정부가 그 어느 정부보다 상처받은 국민들을 감싸고 치유하면서 통합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아픔 속에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순국선열과 민주열사들의 뜻을 받들고 국민들의 지지가 헛되지 않도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이혜경 서울시의원 “(가칭)서울관광진흥재단, 서울관광마케팅(주) 전철 밟지 말아야”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자유한국당)은 최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재단으로의 변경 관련 서울관광진흥재단(가칭) 설립 공청회에서 “서울관광마케팅(주)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이후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재단 설립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일 열린 공청회에서 “서울관광마케팅(주) 설립 당시 서울시는 설립…

바른정당 “일본 위안부 합의 이행 주장 전, 진심어린 사과 자세 갖춰라”

바른정당은 4일 “일본은 위안부 합의 이행을 주장하기 전에 진심어린 사과의 자세를 갖춰라”고 밝혔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이 지난 3일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는 최종적인 것으로, 일본은 이미 합의에 따른 의무를 이행했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유엔 안보리 추가 대북제재 결의 채택 지지

정부가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는 추가 대북제재 내용이 담긴 유엔 안보리결의안 채택을 지지했다. 외교부는 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인민군 전략 로켓부대 등 4개 기관과 조일우 북한 정찰총국 5국장 등 개인 14명을 제재리스트에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북제재결의 ‘2356호’를 만장일치로…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논란, 심상정 대표 “국정조사 진행해야”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1일 국방부의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해 “국회 차원 사드특위를 꾸려 국정조사 진행할 것을 각 정당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본청 223호에서 열린 162차 상무위 모두 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번 사드문제를…

노회찬 “이낙연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책검증 부족”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30일 이낙연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정책검증이 부족하다”며 “정책문제를 다루는 인사청문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가 결국 내일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