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앞두고 12일 ‘함께서울 누리축제’ 열린다
[뉴스필드] 서울시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 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함께 꿈, 함께 이룸’이라는 슬로건으로 ‘함께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함께서울 누리축제’ 에서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체험, 전시…
경실련, 5대 개혁과제 공약 반영 촉구 3차 퍼포먼스
[뉴스필드] 경실련은 10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광화문 사거리(세월호 천막 앞)에서 경실련이 발표한 대선 5대 개혁과제를 알리고,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 반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19대 대선을 위해 조직된 대학생 공명·정책선거 서포터즈들이 매일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시민단체, 소득보장과 공공인프라 확대 요구
참여연대는 12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소득보장과 공공인프라 확대 요구’ 기자회견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참여연대와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무상의료운동본부, 민달팽이유니온, 보육연석회의, 부양의무자기준 폐지행동, 2017대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이 참여한다. 이날 이들 단체는 모든 세대를 위한 기본적인 소득보장(아동수당과 상병수당의 도입,…
서울시, 저소득층 예술 영재 교육생 200명 공개모집
서울시가 탁월한 예술적 소질과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음악·미술 영재 200명을 발굴해 지원한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17 서울시 예술영재 교육’ 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약 7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술 영재를…
서울시, 노숙인 등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결핵검진 시행
서울시는 취약한 주거환경과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생 우려가 높은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2회 결핵검진을 실시해 결핵전염 예방 및 건강관리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노숙인 밀집지역인 서울역, 영등포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 등 5개소에서 대한결핵협회(서울지부),…
경실련 19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운동본부 출범
경제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6일 오전 10시 경실련 강당에서 ‘경실련 19대 대통령 선거 유권자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가 시작되는 5월’을 만들기 위해 유권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기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헌정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조기대선을 맞이한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적폐 청산과 개혁의 필요성이…
인천 시민단체 19대 대선 맞아 주권자 행동 돌입
19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인천 지역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모여 인천시민 주권자 활동에 나선다. 6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2017대선주권자인천행동’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2017대선주권자인천행동(이하 인천행동)은 5월9일 투표만 행사하는 유권자를 거부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행동하는 주권자임을…
무연고 장애인 사망시 장례절차 마련 법 제정 추진
더불어민주당 권미혁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은 4일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무연고 장애인이 사망할 경우 시설 운영자가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사망 장애인의 유류 재산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보고하도록 해 남은 재산을 시장·군수·구청장이 처리하도록 하는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15년 12월 기준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31,222명 중 무연고 장애인이 8,253명으로 26.4%를…
대통령 적합도, 문재인 후보 34.6%로 7주연속 1위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3월 31일~4월 1일 양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여론조사에서 5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인물들 중 차기 대통령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 전체 응답자의 34.6%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선택해 7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정농단 씬(Sin) 스틸러, 검찰’ 토크콘서트 개최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오는 4월3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시민청 지하 바스락홀에서 토크콘서트 ‘국정농단 씬(Sin)스틸러, 검찰’을 한겨레21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참여연대가 이명박정부 때부터 매년 검찰의 활동을 기록해 펴내고있는 검찰보고서의 최신판인 ‘박근혜정부 4년 검찰보고서 종합판 : 빼앗긴 정의, 침몰한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