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쓸쓸한 죽음,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배려 절실”
최근 5년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 1,477명 서울시 복지예산 8조 7,735억 원 중 무연고 사망자 처리예산 고작 2억 2천만원 1인 고령화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삶을 마감하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서울시의 무연고 사망자 사후 복지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글통, 조선의 적폐청산 ‘조선개국투쟁사’ 출간
여말-선초, 권력투쟁의 문학적 의미 성리학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나라, 조선의 적폐청산 글통이 ‘조선개국투쟁사’를 출간했다. 조선 개국 공신들이 치열하게 돌파해 낸 투쟁과 혁명의 한 시대를 다룬 정치소설이다. 그러나 600년 전 과거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진 지금 바로 우리의 정치…
강북구-강북청소년드림센터, 청소년안심지킴이집 업무협약
“강북구 동주민센터, 위기청소년 돕는 안심지킴이집으로” 서울 강북구가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와 ‘청소년안심지킴이집 업무협약식’을 갖고 위기청소년 보호에 앞장선다. 구는 이번 7월부터 시행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과 연계해 청소년 학대 또는 폭력 부모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인한 긴급 상황, 장애청소년 상담 등의 사례를 해결하고자…
노인 일자리에도 틈새가 있다
마포구, 취업기회 적은 베이비부머, 청각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틈새 사업추진 경로당 길라잡이, 청(聽)결(結)사업단 등 마포구 특화 사업 발굴 어르신들의 보충적 소득지원과 사회활동 참여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 서울 마포구는 취업기회가 적은 베이비부머와 청각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 대상 50+보람일자리 사업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울시가 종사자 인력이 부족해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의 인력난 해소 및 이용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50+보람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예산 확보가 어려워 보건복지부 기준 대비 지원인력이 부족했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및 단기거주시설에 50+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 소규모 장애인복지시설에…
강남구, 시각장애인 돕는 사물인터넷 무장애길 첫발
5개소 1470m 무장애길, 사물인터넷 음성안내시스템 구축 시범운용 서울 강남구는 시각장애인 보행을 돕는 5개소 총1470m의 사물인터넷 무(無)장애길 조성을 위한 첫발을 디딘다고 25일 밝혔다. 보행 중인 시각장애인에게 현재 보행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만든 시각장애인…
7월 ‘문화가 있는 날’ 떠나자~ ‘문화피서’
관광지로 찾아가고…도심에서, 주말에도… 2352개 문화행사 매달 마지막 수요일.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오는 26일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총 2352개의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7월 ‘문화가 있는 날’은 주요 문화행사가 열리고…
황영철 의원 “휴가철 졸음운전 사고 발생 최다”
지난 4년간 7월 968건, 8월 948건으로 최다 장시간 운전하는 휴가철 앞두고 각별한 주의 필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황영철 의원(바른정당,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이 23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졸음운전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휴가철인 7, 8월이 각 968건, 948건으로 가장 많은 졸음운전 사고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캠페인 진행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연대)는 23일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를 통한 수돗물 음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학수 K-Water 사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서 녹색소비자연대는 수돗물로 만든 아메리카노와 수돗물 사랑 캘리그라피…
서울문화재단,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 ‘비상’ 한국 청년 배우 모집
한·불 청년들이 이야기하는 ‘청년’문제, 서울의 거리예술이 되다 한국과 프랑스 청년 18명, ‘현대사회 청년문제’를 거리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10월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 현장에서 최초 공개… 공개 토론도 마련 서울문화재단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7’의 국제 공동 제작 프로젝트 ‘비상(Immortels-L’envol)’에 참여할 18~35세 한국 청년 배우 9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