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병원 최초 간접고용 정규직 전환

강릉아산병원에 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이 공공병원 최초로 간접고용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18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노사전문가협의회에서 병동보조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을 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병동보조 분야 64명을 정규직 전환키로 했으며 수납과 콜센터, 청소, 주차 노동자 143명은 순차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역아동센터 1천여명 종사자 “운영위기 예산책정”… 기재부 항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약 1천여명(주최 측 추산)이 18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 기재부 앞에서 지역아동센터 운영 위기를 불러 온 예산에 대해 기재부에 책임을 묻고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행사 주최인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4년 째 저임금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큰 주축이 돼 온…

금속노조, LG전자에 서비스노동자 직접고용 단체교섭 요구

금속노조는 18일 LG전자 대표이사에게 전국 LG전자서비스 협력업체 노동자의 직접고용 조건을 논의하는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1월 22일 자사의 전자제품 수리보수서비스에 종사하는 3,900명의 비정규직 간접고용 노동자를 직접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서비스지회’로 묶인 금속노조 소속 조합원들의 고용조건 변동이 불가피해졌다….

포스코 원·하청 노동자 공동 ‘부당해고·산재’ 무대책 규탄

“임금과 각종 노동조건은 원·하청을 근거로 차별하고, 탄압과 착취엔 차별이 없다” 포스코의 제대로 된 노동안전시스템 마련과 노동탄압·부당징계해고를 규탄하는 포스코 노동자들의 지적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19일 원·하청 노동자가 함께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포스코의 부당해고·산재 무대책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회사는 노동자들이…

녹색당 “취약한 사람들의 인권이 우리 모두의 인권”

녹색당은 18일 “우리 곁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인권이 우리 모두의 인권이다. 더는 사람을 이렇게 대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이날 UN 총회의 이주노동자권리협약 채택을 기념하는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전세계 2억5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이주하고 노동하는 시대. 한국도…

전국교수 노조 “‘강사법’ 제대로 된 시행을 촉구한다”

대학 강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새로운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이하 ‘강사법’)이 진통끝에 개정됐지만, 이번에는 대학들이 강사들의 강좌수를 줄이는 등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강사법’ 개정 취지에 맞게 시행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국교수노동조합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사법이 제대로 시행되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대학들이…

한국지엠 기습 주총 개최할까?… 노조 “법인분리 의결시 총파업”

한국지엠이 노조가 ‘고용 생존권’ 위협을 호소하며 강행을 저지해오던 ‘법인분리’를 기습적으로 통과시키려고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한국지엠의 법인분리 중단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압박한 2대주주 산업은행이 한국지엠의 ‘법인분리’를 포함한 사업계획에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도 전해지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18일 한국지엠이 기습적인 주주총회를…

전남대병원 비정규직 청소미화 노동자 무기한 파업 돌입

전남대병원 비정규직 청소미화 노동자 50여명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지부는 17일 “정부와 전남대병원에 대한 미련을 거두고 우리 스스로의 투쟁으로 정규직을 쟁취하는 방법외에는 없다”며 “파업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부는 “정부가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를 선포하고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의욕을 보이는 듯했다. 공공기관의 간접고용 비정규직…

참여연대, 삼성바이오로직스 뻥튀기 기업가치 자료 국회 제출 요구에 누락 확인

“분식회계 밝혀질 것 우려했나, 누락 사유 철저한 진상 규명 필요” 고의적인 분식회계로 결론이 난 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을 정조준 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순실 국정농단 특조위가 요구한  제일모직과 (구)삼성물산 합병 관련 삼바의 가치평가…

“현대중공업지주회사와 총수 일가는 사익보전 아닌 근본적 사업투자하라”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해양플랜트 사업 불황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주회사가 본연의 임무인 사업회사를 위한 책임투자를 외면한 채 총수일가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올 고액배당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자본준비금 2조 여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고, 배당성향을 70% 이상으로…

ESC 또는 배경 클릭하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