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 불리한 계약 조건 강요·육아휴직자 조기복직 강요 등 불법행위 논란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법률구조를 해주는 법무부 산하 재단법인인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불리한 계약 조건을 강요하고 재계약을 빌미로 육아휴직중인 계약직 직원에 대해 조기복직을 종용하는 등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최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육아휴직중인 계약직 심사관(변호사)에게 조기복직을 하지 않으면 재계약도 불가능하고, 육아휴직…
서울반도체 근무 악성 림프종 투병 이가영양 사망… 반올림 “회사 반성은 커녕 소송걸어”
서울반도체에서 근무 중 악성 림프종에 걸려 투병하던 이가영 양(27세)이 지난 8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회사는 이양이 투병중이던 올 초 산재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9일 성명을 통해 “직업병의 고통에 위로를 건네지는 못할망정, 도리어 최소한의 치료와…
한전 노동자, 고성 화재 원인 ‘한전 유지보수 소홀’ 폭로 나선다
한국전력공사의 유지보수 관리 문제로 강원 산불 화재가 일어났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전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한전 유지보수 업무 실태 폭로에 나선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기분과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30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기자회견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전기분과위원회에 따르면 한전…
납품단가인하 갑질 현대차 1차 협력업체 ‘한온시스템’ 공정위 신고 당해
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과 현대자동차 2차 협력업체들로 구성된 ‘자동차산업 중소협력업체 피해자 협의회’는 9일 오전 9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인 ‘한온시스템 주식회사’의 불공정행위를 밝히고 이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 접수할 계획을 밝혔다. 추혜선 의원 등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대기업 1차 협력업체들은…
금융소비자단체 “국회 가계부채 문제 해결 손놓아… 취약차주 보호 입법 4월 처리해야”
가계부채가 계속 증가추세지만, 국회가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을 사실상 손 놓은 상태라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정의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이하 금융소비자단체)는 9일 공동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융소비자단체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지난 3월 28일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금융안정 상황’을…
소비자주권 “5G 갤럭시S10 불법보조금 살포 드러나”… 방통위에 신고서 제출
소비자주권시민회의(약칭 소비자주권)는 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통신3사에 대한 불법보조금 살포 긴급중지명령 요청 및 통신3사와 유통점의 차별적 지원금 지원에 대한 사실조사를 촉구하는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이동통신3사의 5G서비스 시작과 5G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 출시에 따라 판매점과 대리점이 불법보조금을 대거 살포하고 있다는 보도가 되면서다….
경실련, 10일 재벌 비주력 사업 문어발식 확장 실태 발표
경실련이 10일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5대 재벌, 10년간 계열사 및 업종변화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재벌들이 어떤 업종으로 진출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조사 발표함으로써 재벌들의 경제력 집중 심화, 비생산적인 재벌들의 포트폴리오 실태를 알려 실효성 있는 경제력…
전국 총학생회 연합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발족
지난 6일 ‘세상을 더 대학생답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전국 단위 총학생회들이 연합해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를 발족했다. 이날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는 ① 교육 중장기정책과 대학 거버넌스에 학생 참여 보장 / ② 실질적으로 대학 구성원의 인권을 지키는 인권센터 보장 / ③ 종합감사와 처벌강화로 대학 비리 근절 /…
녹색당 “장자연 사건 공소시효 장애물 돼서는 안돼… 특별법 제정해야”
녹색당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장자연 특별법 제정과 공소시효 특례조항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특별검사제 도입과 함께 공소시효에 관한 특례조항을 둘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장자연 사건과 관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다보니 공소시효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사돈 보좌관 채용한 자유한국당 홍문표, 일하지 않고 연봉 8000만원 받아가게끔”
더불어민주당은 8일 “4급 보좌관에 사돈을 채용한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명확히 해명하고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언론보도에 의하면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충남 홍성 예산군)이 국회의원실에서 가장 높은 급수인 4급 보좌관에 자신의 사돈을 채용한 뒤, 1년 가까이 국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