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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청담동 주민들 화났다… “GTX-A 청담동 주택가 바로 밑 연약지반 위험”

이달 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노선이 청담동 주택가 지하를 관통하자 주민들은 안전을 우려하며 노선을 한강으로 우회에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13일 GTX-A 노선변경 청담비상대책위원회 60명은 청담동 세신빌딩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 등에 따르면…

[포토뉴스] 삼광글라스 노조, 사측 반대로 길거리에서 노조사무실 개소식 열어

민주노총 화섬노조 삼광글라스지회 노조원 50명은 13일 오후 3시 서초구 양재대로 삼광글라스 본사 앞 인도위에서 노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있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자이 개포’ 허위보고서 제출 건축심의 통과 논란

서울특별시의회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은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보고서와 도면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개포8단지 민영주택 건설사업(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건축심의를 통과시킨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김 의원에 따르면 강남구 영동대로4길 17에 위치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 최고 35층, 15개 동,…

한국씨티은행노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 위한 연대 활동 펼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씨티은행지부(이하 ‘한국씨티은행노조’)는 조합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올바르고 조속한 해결을 염원하며 수요시위 공동 주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후원 팔찌 제작 재능기부 등 연대 활동을 펼쳤다. 노조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분회장 노동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립대병원, 의료수익 늘어나도 정규직 전환 외면

국립대병원들이 의료수익 증가로 경영여건은 호전되고 있는데도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경영정보시스템 ALIO에 공시된 10개 국립대병원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의료수익(입원수익, 외래수익, 기타의료수익)에 의료비용(매출원가)을 뺀 의료이익이 대부분 증가했다. 강원대병원과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르노삼성 직장폐쇄… 노조 “타결 직전 판을 엎은 건 르노삼성”

르노삼성노조가 전면파업에 들어가자 사측은 직장폐쇄로 대응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12일 “야간근무조만 폐쇄를 단행하고 원하는 자는 주간에 출근해 근무하라는 회사의 공고문은 이번 조치의 목적이 조합원의 분열과 갈등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현장을 분할지배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12일 야간조에만 해당하는 직장폐쇄를…

KEC그룹 페이퍼컴퍼니 의혹 ‘홍콩 말리바’ 수상한 자금흐름 공방 2라운드 시작

KEC그룹 제일교포 2세 곽정소 회장 일가가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역외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항소심이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KEC 지주회사 한국전자홀딩스 전 대표이사이자 현 경영기획실장 박OO씨에 대해 ‘국제조세조정에관한법률위반’ 혐의에 대해 다툴 예정이다. 주요 핵심 쟁점은 곽 회장 일가와 페이퍼 컴퍼니로 추정되는 홍콩의…

올해 집배원 8명 과로사… 우정노조 “집배원 인력증원 미수용시 총파업 돌입”

전국우정노동조합 11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함으로써 ‘집배원 인력증원 및 완전한 주5일제 쟁취’를 위한 총파업 투쟁 수순에 돌입한다. 11일 전국우정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우정사업본부와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7차례 실무교섭 및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우정사업본부는 경영위기를 이유로 들며, 노사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단독] 성락교회 수억대 임금체불, 직원 인당 100만원 금품제공으로 무마 시도

100억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김기동 목사의 성락교회(구로구 신도림로)가 100여명이 넘는 직원들 체불임금에 대해 1인당 100만원을 제공해 체불임금 책임을 더이상 묻지않도록 합의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1일 성락교회 노동조합에 따르면 성락교회는 전국적으로 60여개 지역 교회를 두고 있는 대형교회다. 지난 2018년…

LH수서역세권 개발사업에 내쫓기는 ‘농막’ 거주자들

“쫓겨나면 조금 살게 해주겠지. 헐린다고 해서 감자도 못심고 있다” 올해 81세 지ㅇㅇ씨는 4명의 자녀가 있지만 홀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내 논밭에 지어진 농막에 거주하고 있다. 40년 전 이곳에서 함께 살던 남편과 사별한 후 농사를 지으면서 기초연금에 의지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인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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