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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스타벅스, 신세계 인수 후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 관리 ‘비상’

국내 커피 시장의 강자 스타벅스가 신세계 인수 후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지만, 고정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장 수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으나, 단위 매장당 손익과 고정비용 증가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5일…

배민커넥트, ‘커넥터간 미션 시간대 차별’ 등 공정성 논란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의 ‘배민커넥트’에서 최근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미션 제도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미션을 완료하기 어려운 조건을 부여하고, 배민커넥터간 차별적인 미션 시간대를 배정하는 등 공정성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션 완료가 어려운 구조, 라이더들 “속임수” 주장…

“8분간 방치된 노동자”…GS엔텍 안전 관리 도마 위

하청노동자가 터닝롤러 샤프트에 하반신이 끼인 채 8분간 방치된 끝에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해 GS엔텍의 안전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GS엔텍은 GS그룹 계열사로, 주로 석유화학 및 에너지 분야의 설비 제조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이에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중대재해없는 세상 만들기 울산운동본부는 2월…

롯데하이마트, 남창희 대표 임기 종료 앞두고 실적 부진 우려

롯데하이마트 남창희 대표이사의 임기가 2025년 3월 27일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와 관련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 대표이사는 2022년부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그동안 회사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해 왔다. 하지만 회사가 겪고 있는 실적 하락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남 대표이사의…

LG이노텍·LG디스플레이·이마트, 업황 부진에 고용 축소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이마트 등 주요 기업들이 업황 부진으로 인해 고용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변동 폭이 컸던 32곳을 제외한 468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조사한 결과, 2023년 12월 말…

윤석열 구속 취소 청구에 비상행동 반발 “증거인멸 우려 여전”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4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강력히 비판했다. 비상행동은 입장문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오늘(4일) 법원에 구속 취소를 청구했다”며 “법원이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지 불과 16일 만이며, 검찰이 증거인멸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속기소한 지…

노상원 전 사령관, 점괘로 배신자 색출? ‘비단 아씨’ 청문회 폭로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자주 찾았던 전북 군산의 점집 운영자,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관해 들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 씨는 노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의 장관 임명 전부터 “나중에 장관이 될…

‘윤 대통령 지시 없었다’… 곽종근 “국회 병력 철수, 내 판단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3 내란 사태’ 당시 국회 병력 철수를 지시했다는 주장과 달리,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은 철수 지시는 자신이 먼저 했다고 밝혔다. 4일 열린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증언을 내놓으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곽 전…

LG화학, 2024년 매출 48조 9,161억원…친환경·전지재료·신약 성과 두드러져

LG화학이 2024년 연결기준 매출 48조 9,161억원, 영업이익 9,168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1.46%, 영업이익 63.75% 각각 감소한 수치다.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친환경, 전지재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내실을 다진 한…

삼성전자 연구직, 반도체특별법 반기 들었다…주 52시간제 예외 도입 반대

삼성전자 연구개발직군 노동자들 대다수가 반도체특별법에 따른 주 52시간제 적용 예외 도입에 강하게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연구개발직군 조합원 904명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14명(90%)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3일 전했다. 설문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