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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DGB금융지주 자회사 아이엠뱅크 前 임원 횡령 2심 유죄 판결… 43억 원대 손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아이엠뱅크(舊 대구은행)의 전직 임원 2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판결은 아이엠뱅크 前 은행장 김OO 씨와 前 본부장 오OO 씨의 횡령 혐의에 대한 대구고등법원 2심 판결 결과다. 판결 내용에 따르면 김OO 前 은행장은 징역 2년에…

금호건설, ‘적자 늪’에 빠져… 아시아나 매각 무산 후폭풍 ‘경영 비상’

부채비율 641%… 건설 경기 침체 발목 금호건설의 2024년 경영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1818억 원, 당기순손실 2285억 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91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 감소했으며,…

기아·BMW 등 5개사 37개 차종 7만 6천여 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기아, BMW 코리아, 르노코리아, 테슬라 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7개 차종 76,38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는 니로 등 2개 차종 35,571대에 대해 동승석 하부 전기배선 설계 오류로 인한 동승석 에어백 미전개 또는…

한전산업개발, 전직 임직원 횡령·배임 손실 9억 5천만원

한전산업개발은 18일, 전직 임직원의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한 정정 신고서를 공시했다. 2025년 2월 6일 공시된 ‘횡령·배임 사실 확인’ 보고서에 따르면, 전 대표이사 주상현(개명 전 주복원) 외 2명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고소·고발 사건 결정 결과 통지에 따라 공소장을 확인한…

벤츠코리아, ‘공급망 실사법’ 위반 의혹…노조, 독일 본사 압박 예고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신성자동차지회가 18일 벤츠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BK)의 ‘공급망 실사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독일 공급망 실사법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기준 준수를 책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딜러사인 신성자동차에서 노동자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 자동차세 개편 발표 1년 반… 한미 FTA·트럼프 변수에 ‘멈춤’

행정안전부가 자동차세 과세 기준을 배기량에서 차량가액으로 개편하는 방안에 대해 “아직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개편 추진 계획을 발표한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서, 사실상 개편 작업이 보류 상태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행안부 관계자는 뉴스필드와의…

참여연대-뉴스타파, 대통령실 직원 명단 공개 소송 최종 승소

“대통령실 직원 명단, 지금 당장 공개하라!” 뉴스타파와 참여연대가 대통령실 직원 명단 공개를 거부한 대통령비서실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2월 13일 대통령비서실의 상고를 기각하고 2심 판결을 확정하며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2023년 8월, 1심 재판부는 “대통령비서실 직원은 국민의…

기업은행 김성태 행장 리더십 ‘위기’… 실적 부진·노사 갈등 심화

기업은행이 실적 부진과 노사 갈등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김성태 은행장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재작년 1월 취임한 김 행장은 2026년 1월까지 임기가 보장되어 있지만, 최근 불거진 실적 부진과 노조 반발로 인해 경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4분기 실적 부진, 회복에는…

하림 제품 또다시 이물질 논란…벌레·노끈·체모까지 ‘신뢰 추락’

닭가슴살에서 ‘체모’ 추정 이물질 발견, 잇따른 위생 문제에 소비자 불신 고조 닭고기 전문 기업 ‘하림’ 제품에서 또다시 이물질이 발견돼 제품 위생 및 관리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2023년 벌레 발견에 이어 2024년 ‘노끈’ 추정 물질, 2025년 ‘체모’ 추정 물질까지…

배달의민족 ‘배민커넥트’ 미션 제도, 라이더 안전 위협하고 수익 불균형 초래 논란

라이더간 피크·비피크 시간 미션 적용 달라 ‘형평성 논란’ 배달의민족의 배달 서비스 ‘배민커넥트’가 라이더 유입을 위해 도입한 미션 제도가 오히려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수익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배민커넥트 미션 제도는 특정 시간대 또는 특정 조건 하에 배달을 완료한 라이더에게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