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우체국 시설관리단 비정규직,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 촉구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가 16일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인 우체국 시설관리단 비정규직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최악의 임금처우 즉각 개선을 요구하고, 우체국시설관리단을 규탄했다. 우체국시설관리단은 2000년 우정복지협력회로 설립되어 2012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우정사업본부 내 지방우정청과 우체국, 우편집중국 등 우정사업기반 시설물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 건설현장은 안전해졌나?

민주노총 건설노조, 국회토론회 개최 건설현장 노동자 82.6% “노조 탄압 이후 안전사고 위험 커져” 건설사 60.9% “미등록 이주노동자 선호”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노조탄압이 건설현장 노동안전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 정부의 ‘국민 주거 안정’ 방안에 “실효성 없어”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예방 대책 미흡, 다주택자·건설사에 대한 ‘퍼주기’만 – “전세사기 문제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없는 낙관” – “선구제 후회수 방안 포함된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협조해야” 전세사기 피해자 전국대책위와 시민사회대책위는 12일, 정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한국 이라크 꺾고 A매치 6연승… 1:0 승리

클린스만호가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아시안컵 최종 모의고사에서 이라크에 승리하며 A매치 6연승과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전반전 터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남북 군사훈련·대피령에…참여연대 “즉각 중단하라”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5일 성명을 내고 “남북 모두 군사행동과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센터는 “새해부터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북한은 이날 오전 NLL 북쪽 일대에서 포 사격 훈련을 실시했고, 남한 해병대 역시 오후 서해 북단에서 해상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H 김헌동 사장의 ‘반값 아파트’, 진짜 반값일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김헌동 사장이 추진하는 이른바 ‘반값 아파트’의 공공성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2023년에는 총 1만 2000여 세대의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5000여 세대는 올해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되었고,…

참여연대, “비례대표 후보 민주적 선출 시늉만” 맹비난

선언적 규정만으로는 효과 없어… 강제 방안 포함해야 “거대양당, 위성정당 창당 야합으로 삭제”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정당법 개정안에 대해 “비례대표 후보의 민주적 선출을 위한 시늉만으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은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할 때 당헌·당규 또는…

노동·시민사회, 국회 통과된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에 “턱없이 부족”

“공공병원 적자 책임은 국가가, 민간위탁 중단해야” 27일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준)은 국회가 지난 21일 통과시킨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 예산 1,000억원에 대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본부는 “이 예산은 2023년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 적자 3,200억원의 약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올해 3개월 치…

내년 국회 예산안, 소상공인·지역개발 등에 집중

비공식 소소위에서 대부분 진행 지적 2024년도 국회 예산안 심의가 끝났다. 국회는 정부안 대비 4.7조원을 감액하고 4.5조원을 증액하여 -0.2조원이 순증된 수정안을 확정했다. 24일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가장 큰 특징은 국회 증액 사업이 지역 사랑상품권, 소상공인 지원, 지역개발 사업…

마트노동자들, 일요일 빼앗는 오세훈 서울시장·윤석열 정부 규탄

서울시 마트노동자의 주말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가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가 대기업 유통업체의 요구에 따라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마트의무휴업공동행동은 2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공동행동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도는 마트노동자들의 휴식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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