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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파트·초등학교 지하 관통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철회하라!

12일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내 아파트 대단지와 초등학교 지하 40m를 관통하는 광명~서울 간 민자고속도로 ‘온수터널’ 건설 계획을 철회하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주민들은 “아파트 바로 밑으로 공사를 진행하면 진동과 지반 침하가 우려된다”며 우회공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40m 이하면 단단한 암반 구조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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