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공무원 증원은 시대 역행적이다”
바른정당은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에 민간은 이미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재조정되고 있는데, 공무원만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익환 바른정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무원 증원은 지속가능하지도 못하다”며 “국민 혈세로 언제까지 공무원을 늘리고 정년까지 보장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김 부대변인은 “국민 대부분을 공무원으로 만든다고 복지가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며 “나라다운 나라가 되는 것도 아니다. 멀리는 그리스, 가까이는 북한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