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 6.10민주항쟁기념일에 쓴 글 ‘민주화를 위한 투쟁의 의미 재조명’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10 민주항쟁은 우리가 오늘날 존재하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기반이 된 투쟁의 역사적인 순간이다”라며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희생과 열정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6.10민주항쟁기념일은 1979년 12·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의 법정기념일이다.
그는 민주화의 길에 먼저 나선 이들의 힘과 투지로 인해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들의 희생과 투쟁은 우리의 삶에 민주주의와 자유를 가져다주었으며, 그들의 헌신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는 의미였다.
오 대표는 또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권리는 이들의 희생과 투쟁 덕분에 가능한 것이다”라며, 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들의 노고와 명예를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들의 희생과 투쟁이 더 이상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민주주의는 우리가 언제나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가치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싸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그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가 민주주의와 자유를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민주주의가 언제나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 모두가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