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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G밸리 워커스’ 출범…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다.
문화 & ESG

금천구, 일하는 청년 존중하는 민관 협력체 ‘G밸리 워커스’ 출범

금천구, ‘G밸리 워커스’ 출범…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다.
금천구, ‘G밸리 워커스’ 출범…일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다.

금천구가 G밸리(구로·가산디지털단지)에 재직 중인 청년 노동자 100여 명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통의 장을 공식 출범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7시 현대아울렛 가산점 6층 기업시민청에서 G밸리 재직 청년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 ‘G밸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밤(G밸리 워커스 나잇)’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사전 신청한 G밸리 청년 노동자 100여 명으로 구성된 ‘G밸리 워커스’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고립감 해소와 소속감 증진이 목적

G밸리 워커스의 출범은 청년 친화적인 G밸리를 만들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구축을 의미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 참여기구는 G밸리 청년 노동자 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G밸리 워커스 나잇은 G밸리 재직 청년들이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고립감에 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도록 기획됐다. 청년들이 G밸리에 대한 소속감을 갖고 나아가 지역 활동에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 네트워킹 활동 통해 새로운 연결 마련

이날 행사는 서울청년센터 금천청춘삘딩(센터장 박석준) 주관으로 진행됐다. G밸리 청년 노동자들은 밸런스 게임, 명함 교환, 워커스 선언문 작성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서로의 일과 취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 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서울근로자이음센터 등 청년 노동자 관련 기관 관계자들도 행사에 참석해 G밸리 청년 노동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G밸리 워커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G밸리 워커스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구청장, 청년 주체적 참여와 역할 강조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G밸리 재직 청년들이 교류하며 더 나은 G밸리의 내일을 함께 설계했다”라며 “일하는 청년들이 존중받고 지역의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587) 또는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02-863-059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는 G밸리 워커스 출범을 통해 청년 노동자 네트워킹을 공식화하며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중요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민관 협력 구조를 통해 G밸리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능동적인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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