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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사망사고·회계 의혹 논란에도 ‘제재 부당’ 주장

국토부·증선위 잇따른 제재  SK에코플랜트, ‘이중 소송’ 맞대응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시흥 교량 붕괴 사망사고와 자회사 매출 과대계상 의혹 등 두 건의 중대 사안과 관련해 정부 당국의 제재 처분에 불복, 잇따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안전관리 부실과 회계 투명성 문제가 동시에 제기된 가운데 법원의…

부채비율 388% ‘고위험’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 259%… 신임 사장들 짊어진 ‘재무 폭탄’

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등 6개 건설사 CEO 교체… PF/중대재해 ‘이중 압박’ 장기화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와 중대재해처벌법 발효가 맞물리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신임 수장들이 전례 없는 고강도 경영 압박에 직면했다. 특히 부채비율 200%를 초과하는 기업들은 재무 건전성 회복과 안전 관리 역량 강화라는 이중…

[단독]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 최대주주 SPC, 용인시 원삼면 SK하이닉스 부지 유해 외부폐기물 반입 설치 시도 논란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가 최대주주로 있는 특수목적법인 용인일반산업단지(주)[이하 SPC]가 용인시 원삼면에 인체에 유해한 폐기물 시설을 설치하고, 산업단지 내뿐만 아니라 용인시 등 외부폐기물도 반입할 수 있는 매립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SPC 최대주주는 SK에코플랜트(33%)이고 2대 주주는 용인도시공사(20%)다. 그밖에는 재무적 투자자들이다. 교보·한국투자·코리아에셋투자·리딩투자·SK증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