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토 검출 미55보급창 인근 사토, 대우건설 “농경지에 복토 중” 논란
최근 미55보급창 인근에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오염토가 반복적으로 검출되었고, 이 문제가 부산시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해당 공사 현장 사토를 경남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농경지에 복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자 A씨는 15일 해당 공사장 사토가 경남 함안군…
[단독] 함안군 워크숍 혈세 2억 들여 ‘무드등 만들기’… 강제 참석 공무원들 반발
올해 세수 부족으로 지자체들이 전방위적인 사업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 함안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취지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워크숍은 기성·MZ세대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것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