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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명성 보고서, 시민단체 “가상화폐 거래소 신뢰성 의문”

24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업비트의 최근 ‘2024 업비트 투명성 보고서’에 대해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의 투명성과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는 지난 7월 ‘2024 업비트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두나무의 이석우 CEO는 보고서에서 “업비트는 고객 자산…

업비트, 코인상장으로 급전 마련하고 소비자보호는 ‘나몰라라’

업비트가 신규 코인을 상장한 후 24시간 만에 거래대금 4.7조 원을 기록하고, 이를 통해 23.7억 원의 수수료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전 공지 없이 기습적으로 상장하는 방식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큰 가격 변동에 노출돼 있어 소비자 보호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