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살자HCN비정규직지부, 직접고용 약속 이행 요구하며 전 조합원 노숙농성 진행해
28일, 서울 HCN 본사 앞에서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함께살자HCN비정규직지부(지부장 강지남)는 <2024 임단투 승리, 직접고용 쟁취 HCN비정규직지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들은 원청의 고용보장 합의서 이행과 협력업체의 교섭 파행을 비판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대회 후, 모든 조합원은 1박 2일 노숙농성 투쟁을 이어갔다. 이날 대회를 통해…
“어용노조 졸속 합의에 맞서”… KT 새노조 지부장 단식 투쟁
21일, 광화문 east 사옥 앞에서 김미영 공공운수노조 KT지부(KT 새노조) 지부장이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KT는 11일, 통신 인프라 분야에서 5,700여 명, 즉 약 30%의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5일, 공공운수노조 방송통신협의회와 KT지부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