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FA컵 4라운드 진출 성공… 5부리그 탬워스와 연장전 3-0 승리
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 FA컵 3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 탬워스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힘겹게 승리하며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팀으로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기대했으나, 예상외의 고전을 펼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탬워스에 위치한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정규시간 동안 득점…
토트넘, 리버풀에 1-0 승리… 리그컵 준결승 베리발 결승골
손흥민(32·토트넘)이 선발 출전하고 양민혁(18)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토트넘이 리버풀을 상대로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4강 1차전에서 토트넘은 19세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후반 31분…
토트넘, 손흥민과 1년 연장 계약 공식 발표… 2026년 여름까지 레전드 행보 지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팀과의 11년 동행을 이어가게 된다. 토트넘은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며 계약 연장 사실을 알렸다. 손흥민은 2015년 독일…
토트넘, 울버햄튼과 무승부…2연패 탈출 실패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으로 고개 떨궈 토트넘 홋스퍼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를 통해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30일 오전 12시(한국시각)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서 환상적인 쐐기골…토트넘, 4-3 승리로 4강 진출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카라바오컵 8강에서 환상적인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직접 코너킥을 찬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3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리그컵 우승을 노릴 수…
손흥민, 1골 2도움 대활약… 토트넘, 사우스햄튼에 5-0 완승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식 대회 6경기 만에 승리를 이끌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12분,…
손흥민 PK 선제골, 토트넘 2골 앞서다 아쉬운 무승부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페널티킥(PK)으로 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41일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경기 막판에 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S 로마(이탈리아)와 2024~2025 UEFA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토트넘, 유로파리그 3연승… 1.5군으로 승리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다시 팀을 떠난 가운데,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 중상위권 구단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히샬리송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손흥민, 화려한 드리블로 골! 웨스트햄 4-1 완승 이끌고 EPL 7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32)의 득점을 바탕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4-25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소속 팀과…
토트넘, 하츠 친선경기 승… 단조로운 컷백 위주 공격 아쉬워
토트넘 핫스퍼가 스코틀랜드 소속 팀 상대로 친선경기 대승을 올렸지만,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의 컷백 위주의 단순한 전술이 손흥민의 공격포인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패크에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팀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