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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토 검출 미55보급창 인근 사토, 대우건설 “농경지에 복토 중” 논란

최근 미55보급창 인근에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오염토가 반복적으로 검출되었고, 이 문제가 부산시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해당 공사 현장 사토를 경남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농경지에 복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자 A씨는 15일 해당 공사장 사토가 경남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