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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적정 식수인원

“조리흄 위험 알면서 방치”…법원, 학교급식노동자 폐암에 교육청 첫 배상 책임 인정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발병과 업무 사이의 연관성이 법원에서 인정됐다. 법원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사용자의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선고했다. 학교급식실 조리흄(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입자) 노출에 따른 산업재해 보상을 넘어 사용자의 민사상 위자료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은…

“폐암 악순환 끊어야” 학교급식 노동자 산재 방지, ‘적정 식수인원 기준’ 법제화 시동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폐암 발병 등 심각한 산업재해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추진됐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과중한 업무량을 줄이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28일 오전 9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