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위기…11년 김영주 체제 장기집권 경영진·재무지표 압박
국내 제약업계 '빅5'로 꼽히는 종근당의 위기가 각종 재무 지표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단순한 R&D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적 부담을 넘어, 재고자산 급증과 경영진 장기 집권에 따른 내실 약화, 이사회 견제 기능의 사실상 마비까지 겹친 구조적 위기 ...
‘친정’ 한화생명 출신,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 ‘충성’ 경영? 한화그룹 오너 3세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의 경영 성과로 부각됐던 캐롯손해보험과 인도네시아 관련 사업이 결과적으로 한화손해보험의 부담으로 이어지면서, 그룹 내 역할 분담과 책임 귀속을 둘러싼 ‘승계 비용 전가’ 논란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한화생명…
경과조치 제외 시 업계 최하위권…1년 새 기본자본 35% 급감 2027년 규제 강화 앞두고 모기업 우리금융 지원은 ‘불투명’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ABL생명보험의 자본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금융당국의 한시적 유예 조치를 제외한 실질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법적 하한선을 겨우 넘기는 수준에 머물고…
“올해는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합니다.” (2026년 1월,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2026년 새해, 신창재 의장이 임직원들에게 던진 화두는 또다시 ‘성장’이었다. 그러나 교보생명이 고금리 채권 이자로만 1조 6천억 원을 쏟아붓는 비상 경영 체제 속에서도, 신 의장은 480억 원대의 배당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