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마리 팔면 상위 35%?”…배민 차등수수료에 자영업자 ‘분노’
민주당 을지로委, 자영업자·시민사회단체와 공동 기자회견 열고 배민 규탄 20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자영업자·시민사회단체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의민족의 차등수수료 정책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배달의민족이 ‘상생’을 외치면서도 사실상 수수료 인상 효과를 가져오는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열흘째 이어진 농성…배민은 ‘묵묵부답’ 기자회견…
시민사회단체 ‘순위조작 쿠팡’ 비난… “온라인 플랫폼 독점 규제법 당장 제정하라”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참여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여러 중소상인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플랫폼 독점 규제 및 불공정 행위 방지를 위한 법안 제정을 촉구했다.
을지로위원회,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불공정거래 관행 해소 나서
2009년 이후 119개사 폐업, 피해금액 1800억원 추산 [뉴스필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에 대한 각종 부당·불공정거래를 요구한 정황을 포착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피해사례 발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을지로위원회와 협력업체 등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협력사를 상대로 불공정 계약을 관행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