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배달플랫폼 구독서비스 전환 “이중가격 도입 소비자에게 더 큰 부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달플랫폼의 구독서비스 전환과 무료 배달 정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협의회는 이러한 변화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배달플랫폼 업체들이 수수료 인하를 통해 외식 물가 안정화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량용 에어컨 필터, 실제 성능은 어떨까? 소비자단체 시험 결과 공개
차량용 에어컨필터 시험·평가 결과표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차량 실내 공기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량용 에어컨 필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마다 성능과 안전성에 차이가 있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소비자들의 현명한…
시민단체,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티켓값 담합 공정위 신고
26일,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생경제연구소,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소비자·시민사회단체들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사를 티켓값 담합과 폭리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고물가 시대에도 뻔뻔한 롯데웰푸드와 오리온!” 소비자단체, 원가 인하 반영 촉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식품업계 대표 기업인 롯데웰푸드와 오리온에 대해 원가 인하 효과를 소비자 가격에 즉각적으로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보이는 원가율 감소 및 영업이익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의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