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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존슨

‘챔피언’ 손흥민, 정상에 섰지만…’임신 협박’ 구속·’아동학대’ 징계 ‘뒤숭숭’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3)이 마침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은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축구의 ‘캡틴’ 손흥민은 유럽 무대 데뷔…

토트넘, 유로파리그 프랑크푸르트와 1-1…손흥민 평점 5점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이 풀타임에 가까운 80분을 소화한 토트넘 홋스퍼가 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1로 팽팽하게 맞섰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펼쳐진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8강 첫 번째 경기에서 1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토트넘, 본머스와 2-2 극적 무승부… 손흥민 동점골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브레넌 존슨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손흥민은 투입 직후부터 왼쪽 측면을 휘저으며 공격의 활로를…

손흥민, 2도움 맹활약… 토트넘, 입스위치에 4-1 완승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개의 도움을 추가하며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프로 경력에서 다섯 번째 기록이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를 4-1로 완파했다. 이로써 리그 3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10승…

토트넘, FA컵 4라운드 진출 성공… 5부리그 탬워스와 연장전 3-0 승리

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 FA컵 3라운드에서 5부리그 팀 탬워스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힘겹게 승리하며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팀으로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기대했으나, 예상외의 고전을 펼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12일(현지시간) 영국 탬워스에 위치한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정규시간 동안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