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폐점 후 원거리 발령 논란… 노조 “엘코잉크, 부산 직원 퇴사 압박”
17일,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은 “인사이동이 아니라 퇴사압력이다! 엘코잉크는 부산 직원을 부산매장에 발령하라!”는 구호 아래 엘코잉크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폐점에 따른 인사이동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24일 폐점이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점에서 일하던 협력업체 직원들은 다른…
백화점·면세점 근로자, 중노위 판정에 불복 행정소송 예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은 12일 성명을 통해 “중앙노동위원회가 노동자의 권리를 후퇴시키고, 뻔뻔스럽게도 보도자료까지 배포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