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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롯데칠성

광동상회, 멤버십 개선부터 앱 안정화까지 전면 개선 필요

광동제약의 공식 직영몰인 광동상회는 비타500,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멤버십 가입 비용 대비 혜택이 적고, 일부 제품의 경우 타 몰보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모바일 앱의 네트워크 결함으로 소비자 불만이 쌓여…

롯데칠성 앞에서 열린 유리병 재사용 확대 촉구 기자회견

14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 본사 앞에서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주최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롯데칠성의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는 식음료 상위 10위 기업 중 7곳에 재사용 전환 계획을 문의한 결과, 모두 재사용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칠성은…

오비맥주, 영업이익률 3배 이상에도 과도한 가격 인상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인 오비맥주가 주요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 가운데, 원가 부담에 따른 가격 인상이라는 기업의 주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오비맥주는 과거 동양맥주주식회사로 두산의 계열사였으나 현재는 세계 최대 맥주회사 벨기에의 AB인베브의 자회사이다. 프리미엄OB, 카스, 카스라이트, 카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