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서사원해산으로 발생할 문제들 오세훈 시장 책임져라”
서울시의 공공돌봄을 담당하던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7월을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올해 내에 폐지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노조와 시민사회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서사원의 폐지 절차를 그대로 진행 중이다. 서사원이 폐지되면 서울시민의 공공돌봄 공백과 서사원 노동자들의 생계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시는 이를…
배달라이더부터 대학하청노동자까지, 최저임금 인상 요구
22일 서울역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다양한 업종과 고용형태의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금 인상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대회는 공공운수노조의 사전대회로 시작하여, 민주노총의 결의대회로 이어졌다.
돌봄노동자들의 절규, 서울시는 들을까?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막기 릴레이 동조단식 시작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시민사회 대책위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10일부터 릴레이 동조단식을 시작했다. 이번 릴레이 동조단식은 공청회와 조례 제정 운동, 서명 운동과 함께 병행될 예정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시민사회 대책위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도로 진행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추진에 대한 시민사회 거센 반발
서울시 중구에서는 저출생 시대의 아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하 서사원)의 폐지 여부를 두고, 시민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공공운수노조와 서울시 중구 아동돌봄 주민조례 제정 추진운동본부는 3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사원의 조례 폐지를 추진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비난했다. 이들은…
“돌봄노동자와 시민, 돌봄의 국정기조 전환 촉구”
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협의회와 유관 단체들이 1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의 국정기조 전환을 정부와 여당, 새로운 국회 입성 정치세력에게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총선 결과를 돌봄공공성 후퇴에 대한 정부와 여당에 대한 준엄한 심판으로 규정하며, 윤석열 정부에게 돌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