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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윤석열 정부 해양경찰, 독도 훈련 1/4로 감소… 특공대 투입 전무

윤석열 정부 들어 해양경찰의 독도 수호 의지가 약화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해양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해양경찰의 독도 경비 태세가 전반적으로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경찰은 매년 4회 독도 수호를 위한 ‘우리영토 수호훈련’을…

민주당 “윤석열 정부, 독도 수호할 최소한 의지 있나”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3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 대해 “독도를 수호할 최소한의 의지라도 있습니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지난해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 인근 해상에 일본 군함이 출현했으며, 이에 우리 군의 함정과 항공기가 출동했던 사실이 최근에야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합동참모본부의 해명이…

“역사 왜곡은 해결 없이”… 한일 군사협력 가속 우려

4일 MBC ‘100분 토론’ <‘역사왜곡’ 삭제..한국은 무엇을 얻었나?>에서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 조양현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출연해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간의 대일 외교 정책을 평가하고, 적극적인 친 일본 외교를 통해 한국이 얻은 것은…

조국, 독도에서 ‘디지털 갑진국치’ 경고…윤정부 대일외교 기조 비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오후 독도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최근 일본 정부의 라인 경영권 강탈 사태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약속했다. 조 대표는 성명에서 “과거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친일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 정도로 노골적이지는 않았다”며, “역대…

민방위 교육영상에 일본 영토로 표기된 독도 지도 사용 논란

민방위 교육영상에 독도가 일본의 영토로 표기된 지도가 사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월 27일에 공개된 ‘2024년 민방위 사이버교육’ 영상은 지진 및 해일 발생 시 대처 방안을 안내하기 위한 약 5분 길이의 영상으로, 영상 중 3분 5초 지점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흥사단독도수호본부, 일본 교과서 독도 왜곡에 강력 규탄 성명 발표

흥사단독도수호본부는 23일 일본 정부가 2025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기술하고 한국이 불법 점거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83% 이상의 교과서가 독도 불법 점거 주장 담아 흥사단독도수호본부는 이번 검정 통과된 교과서 중 83% 이상이 독도를…

더불어민주당, 일본 교과서 왜곡 강력 규탄…”윤석열 정부, 굴종 외교로 역사 왜곡 조장”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 교과서 왜곡 횡포에 윤석열 정부는 손 놓고 있을 것인가”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최 대변인은 내년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교과서의 83.3%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했다’고 표현했으며, 88.9%는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