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간호사회, 간호법 통과 우려 표명 “병원 자본 이윤 우선, 간호사들은 소외되고 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간호사 배치 기준도 없는 PA 간호법은 과연 누구를 위한 법인가?”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의사 업무는 간호사에게, 간호사 업무는 2년제 간호실무사에게 떠넘기는 간호사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간호법은 국회 본회의를…
행동하는 간호사회 성명: 간호사 배치기준 없는 간호법은 무의미하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간호사 배치기준이 없는 간호법이 무슨 소용인가”라며 강력히 반박했다. 이들은 간호사 배치기준을 강화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정부는 ‘의료개혁 추진 상황 브리핑’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진료 비중을 현재의 50%에서 60%로 단계적으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