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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가습기살균제 보상

1800명 사망자 가습기살균제 1심 이상한 무죄… SK·애경·이마트 26일 항소심 결심공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4일 가해기업들과 임직원들에 대한 유죄를 호소하는 탄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3년 가까이 진행되어 온 항소심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이들은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 애경산업, 신세계이마트와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