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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최고위, 김건희-권오수 관계 언급 도이치모터스 15년 전 주식 거래 지적

자료=더불어민주당 현안대응TF 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28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간의 관계를 언급하며 “김건희와 권오수는 몇 년 동안 친한 관계일까요? 잠시 계좌를 털린 관계일까요?”라며, “우리는 벌써 20년이에요. 알고 지낸 지가 너무 가까워서…

한동훈, 나경원 공소 취소 요청 폭로…야당 “둘 다 수사 대상”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17일, 자신이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나경원 후보가 2019년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대해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야당은 즉각 반발하며 “충격적인 폭로”라며 수사를 요구했다. 한 후보는 CBS가…

조국, 국민의힘 전당대회 비판: “범죄 집단 자백쇼” 수사 촉구

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 후보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20일 혁신당 전당대회를 마치면 이른 시간 내에 이들을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후보인 김선민 의원,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조국혁신당 “한동훈, 자녀 비리 의혹 경찰 재수사 않자 당권 도전” 비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향해 ‘한동훈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27일 민생경제연구소, 을들의연대, 검사검사모임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지난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여의도를 떠났다가 두 달여 만에 다시 돌아왔다”며 “타이밍이 절묘하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 “한동훈 전 장관, 공직후보자 검증 위축시키는 언론인 고소 취하해야”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9일 논평을 통해 ,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공직후보자 검증 과정을 위축시키는 언론인 고소를 취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전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녀의 이른바 ‘허위스펙쌓기’ 의혹을 보도했던 한겨레 기자들에 대한 고소 사건을 다시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한동훈 전 위원장 딸 ‘허위 스펙’ 의혹 “이번에 제대로 수사돼야”

힌동훈 자녀 허위 스펙 의혹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한동훈 장관 경질 촉구 “정치 검찰의 행태를 멈춰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경질을 촉구하며, 정치 검찰의 행태를 비판하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용 의원은 정치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하였으나, 이를 판사가 기각한 결과를 언급하며 “사법부가 공정한 판결로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민주당 법사위원 일동 “정순신 인사검증 실패, 한동훈 장관이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28일 자녀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정순신 변호사의 신임 국가수사본부장 낙마를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시작으로 인사 참사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법사위 소속 기동민·박범계·김승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순신 사태는)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이…

강득구 의원 “정순신 아들 학폭 사건 윤석열 검사정부 민낯… 대통령실 사과· 한동훈 문책부터 해야”

– 28일(화) 9시 20분, 소통관에서 대통령 사과·인사검증 라인 문책 촉구, ‘정순신아들방지법’ 필요성 강조 – 강득구, “인사검증 무능, 검사공화국 민낯 드러낸 윤석열 정부, 특권의식 대물림으로 교육현장 더럽혀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28일(화)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정순신 씨…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까스로 부결… 찬성 139·반대 138

민주당 의원 30명 가까이 이탈 성남시장 재직 시절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다. 그러나 압도적 표차로 부결될 것을 자신했던 민주당의 예상과 달리 찬성과 반대 표 차이가 1표에 불과했고, 민주당에서 30여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