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일전 홍대 거리응원, 중계는 어디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 경찰청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거리응원 행사에 380여 명의 경찰과 안전요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인력은 안전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도 담당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7일 오후…
뮌헨, 라이프치히와 2:2 무승부… 마테우스 김민재 비판
독일 분데스리가의 뮌헨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활약과 해리 케인의 PK골로 라이프치히와 치열한 무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로써 뮌헨은 개막 6경기를 무패로 마무리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습니다. 김민재는 이날 선발 출장하여 90분간 풀타임을 소화하며 뮌헨의 수비를…
축구 한국, 중국 2-0 승리로 아시안게임 준결승 진출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중국을 2-0으로 격파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홍현석 선수가 전반전 18분에 선제골을 넣어주었고, 송민규 선수가 전반 35분에 추가골을 터뜨려줌으로써 중국을 눌렀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4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소식은…
손흥민, 200호 골 달성 토트넘 2:1로 리버풀 격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이 유럽리그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명 퇴장을 당한 리버풀을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리버풀과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앞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전반 26분…
황희찬, 맨시티 상대로 화려한 5호골 성공! 울버햄튼의 승리로 빛났다
한국 축구 스타 황희찬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환상적인 순간을 선보였습니다. 황희찬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돌에서 5번째 골을 터트려 울버햄튼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1일(한국 시간)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황희찬은 경기 후반 21분에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경기는 1-1로 팽팽하게 흘러가던…
손흥민의 멀티골로 역사 기록 아스널과 2-2 무승부로 리그 4위
토트넘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에 대한 찬사가 멈추지 않고 있다. 24일 열린 2023-24시즌 EPL 6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2-2 무승부를 거뒀으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패색이 짙던 팀을 구해낸 영웅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리고, 1-2로 밀린 상황에서도 결정적인 골을…
[NBA] 캘리 우브레 JR 필라델피아와 1년 계약합의
지난 시즌 샬럿에서 생애 첫 평균 득점 20득점을 넘기며 득점력을 뽐내며 FA 대박을 꿈꾸던 캘리 우브레 JR는 막상 뚜겅이 열린 FA 시장에서 외면을 받으며 쉽사리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캘리 우브레 JR가 20득점을 넘기긴 했지만 야투 효율성이 크게…
이강인, 20일 AG 대표팀 합류 확정… 3차전 출전 예상
한국 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2)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프랑스 소속팀 PSG와 협의를 거쳐 아시안게임에 합류할 예정이며, 3차전부터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이강인의 출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이강인이 현지시간 19일 소속팀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난…
자존심 제대로 구긴 미국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자존심 회복 노린다
FIBA 월드컵이 독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가운데 미국은 준우승도, 3위도 아닌 4위에 위치하며 세계 최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되어 한계가 있는건 분명했지만 선수 전원 NBA 리거라는 점을 감안하며 무척이나 실망스러운 결과인건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NBA의 최고 스타인…
[FIBA 월드컵] 독일 사상 첫 월드컵 우승! 캐나다 미국 제압하며 3위로 마감
FIBA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독일은 마찬가지로 사상 첫 우승을 노리던 세르비아를 상대로 진땀 승을 거두며 사상 첫 우승을 달성했다. 세르비아는 2014년 준우승 이후 다시 한번 정상을 두드렸으나 이번에도 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승전 전에 열린 3-4위 전에서는 엄청난 명승부 끝에 캐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