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근로기준법개정안 대표발의
노동시간이 주 최대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정치권 및 노·사·정의 관심이 집중됐던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임금보전 방안 의무 등의 내용이 담긴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8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청년을지로분과 발대식 개최
대한민국 청년문제는 ‘세대 간 권력자원 불균형’으로 초래된 인재(人災) 권력자원 배분의 세대 간 조화가 답!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장경태)는 9일 15시 중앙당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지로분과(위원장 남상섭)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을지로분과 전국청년위원회 산하 분과로, 대한민국에서 을(乙)로 간주되는 청년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북미정상회담 합의 결렬, 북미 양국 모두에게 책임 있어 48.7%
북한 책임 더 크다 27.6%, 미국 책임 더 크다 17.9% 순 비핵화와 대북제재 완화 방식, ‘단계별로 동시 진행’42.2% 향후 북미정상회담 ,‘합의 이뤄질 것’ 62.6% 긍정적 전망 우세 지난 2월 27일~28일 이틀 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문 대통령 “우리 주도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 준비”
“친일잔재 청산, 너무 오래 미뤄둔 숙제…잘못된 과거 성찰할 때 미래 향해 갈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제 새로운 100년은 과거와 질적으로 다른 100년이 될 것”이라며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평화당 6일 부산 현장최고위원회 개최… ‘백년가게 특별법’ 발표한다
6일 오전 국제시장 방문 후 사상구 산업유통상가에서 부산지역 상인대표와 간담회 정동영 “백년가게 특별법 관철시켜 팍팍한 자영업자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 만들 것” 정동영 대표 취임 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활발한 정책 활동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평화당이 6일…
위성곤 의원 “주거로 인한 차별 없애야”
인권위 조사·구제 범위에 주거차별 포함하는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 대표발의 주거(住居)형태에 따른 차별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좋은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만으로 특권의식을 갖고, 임대주택 거주자를 약자로…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홍영표 원내대표, 박주민·박광온·남인순 최고위원 및 윤호중 사무총장, 사회적경제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사회적경제위원회 시·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유관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2018년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가 전국위원회로…
천정배 “전두환, 5.18 진상조사위 통해서 내란목적살인 처벌해야”
“내란죄와 달리, 피해자에 따라 별죄가 성립… 사형선고도 가능“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바 있는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광주 서구을)이 곧 출범할 5.18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목적의 살인'(형법 제88조)죄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만원 씨와 자유한국당 의원 3인(김진태, 김순례, 이종명)의 ‘5.18망언 공청회’로…
지만원 피해 탈북민, 하태경 의원 등 5.18 북한 특수부대 거짓 주장 진실 밝혀내기로
하태경 의원(바른미래당, 해운대갑)과 탈북민들, 5.18 단체가 연대해 지만원씨의 5.18 북한 특수부대 파견 거짓 주장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기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만원 피해자 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임영선, 이순실)는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책위 출범을 알리고 향후 주요 활동계획을 소개했다. 임영선 대표는 이날…
박홍근 의원, ‘북한군 개입’ 삭제한 5·18 특별법 개정안 발의
5.18망언 파장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진상규명 범위에서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조작사건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2018년 3월 제정된 특별법에는 북한군 개입여부가 조사대상으로 포함돼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13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5⋅18진상규명특별법 통과 당시 자유한국당이 특별법 통과…